국제생물올림피아드, 2년 연속 개인 1위 달성

국제생물올림피아드, 2년 연속 개인 1위 달성

등록 2015.07.20 17:35

이승재

  기자

'제26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 대한민국 대표단. 사진=미래창조과학부제공'제26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 대한민국 대표단. 사진=미래창조과학부제공


12~19일 8일간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린 ‘제26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석진현(서울과학고,3)이 개인 1위를 달성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이같이 밝히며 우리나라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수상해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종합 순위 5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의 수상내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며 각각 김민정(서울하나고,3)과 임선호(경기과학고,3), 김민수(대구과학고,3)가 수상 명단에 올랐다.

총 61개국에서 237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미국·중국이 금메달 4개로 공동1위, 싱가포르·대만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1998년 제9회 독일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종합 순위 7위 이상의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총 4번의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국제생물올림피아드 등을 통해 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생물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두뇌올림픽으로 지난 1990년 체코에서 제1회 대회가 열렸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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