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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특별한 작품, 아쉽다” 종영소감

‘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특별한 작품, 아쉽다” 종영소감

등록 2015.07.20 20:2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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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소희 페이스북사진=윤소희 페이스북


배우 윤소희가 ‘사랑하는 은동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윤소희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8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윤소희는 “마지막 방송 아쉽다. 저한테도 특별한 작품이라 자꾸 생각날 것 같다.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렸으며, 윤소희는 극 중 톱스타 지은호가 찾아 헤매던 첫사랑 지은동의 20대 역을 맡았다.

특히 윤소희는 청순한 외모와 청량감 넘치는 성격, 사랑스러운 말투로 첫사랑이 전하는 아련함과 풋풋함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한편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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