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가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닉부이지치를 꼽았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를 통해 그동안의 방송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이경규는 그동안의 방송을 돌아보던 중 "닉부이지치가 인상적이었다"며 "두 다리는 없지만 삶을 긍정적으로 사는 분이다"라고 회상했다.
이경규는 "닉부이지치를 만난 후 살면서 힘들 때마다 긍정적인 그를 떠올리며 힘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통역으로 진행했지만, 내가 통역을 듣기도 전에 고개를 끄덕였다. 상당히 고마워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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