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 인천 6℃

  • 백령 7℃

  • 춘천 8℃

  • 강릉 5℃

  • 청주 9℃

  • 수원 8℃

  • 안동 8℃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9℃

  • 전주 9℃

  • 광주 8℃

  • 목포 8℃

  • 여수 11℃

  • 대구 11℃

  • 울산 8℃

  • 창원 11℃

  • 부산 9℃

  • 제주 12℃

성유리 “듣는 기쁨과 즐겨움, 처음 느꼈다” 눈물

[힐링캠프] 성유리 “듣는 기쁨과 즐겨움, 처음 느꼈다” 눈물

등록 2015.07.21 00:33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SBS '힐링캠프'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성유리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를 통해 그동안의 방송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성유리는 "배우로 활동하며 어떻게 하면 잘 말할 수 있을까,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만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힐링캠프'를 2년 반 정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을까 고민을 처음으로 했다"며 "듣는 기쁨과 즐거움을 생전 처음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