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설립한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의 첫 아티스트로 밴드 혁오가 합류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보컬 오혁과 임동건(베이스), 임현제(기타), 이인우(드럼)로 구성된 밴드 혁오는 작년 9월 ‘20’으로 첫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후 올해 1월 ‘Panda bear’와 지난 5월 ‘22’를 발매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관심을 받은 혁오는 현재 각종 음원차트에서 '위잉위잉', '와리가리' 등이 순위권 내 안착하며 음원차트를 역주행 중이다.
한편 보컬 오혁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SM, JYP, YG 등 대형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기도 했으며 SM은 오디션까지 통과했으나 색깔이 맞지 않고 학기중이라 서울로 가지 않았다고 밝힌바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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