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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2개월’ 김우빈-신민아, 과거 인터뷰 서로를 향한 이상형 고백

‘열애 2개월’ 김우빈-신민아, 과거 인터뷰 서로를 향한 이상형 고백

등록 2015.07.22 17:33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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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DB뉴스웨이DB

연예계 최강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 이후 최고의 비주얼 커플 탄생이다.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2개월째 열애 중이다.

22일 오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곧바로 이들의 열애를 인정했다. 연예계 최강 ‘대세 비주얼’로 통하는 두 사람의 열애는 팬들의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김우빈이 신민아보다 5세 연하란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실 두 사람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각각의 이상형을 언급하면서 묘한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먼저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출연과 관련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168cm의 키를 자랑하는 신민아는 자신보다 큰 키의 남자를 마음에 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도 극중 남편 영민(조정석)의 작은 키를 언급하는 농담 같은 대사도 뒤늦게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무려 187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김우빈 역시 영화 ‘기술자들’ 개봉 전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의 나이는 상관없다”면서 “단 부모님보다는 나이가 많지 않으면 된다”는 농담 같은 얘기를 했다. 김우빈은 모델 활동 기간에 만나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온 모델 유지안도 한 살 연상이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패션브랜드의 모델로 함께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지난 5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인 이전부터 두 사람은 각각 이상형으로 상대방을 그려왔던 것 같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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