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장현성이 송윤아에 정재영 보좌관이 되라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3회에서는 최인경(송윤아 분)에게 진상필(정재영 분)의 보좌관이 되라고 말하는 백도현(장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현은 최인경을 불러 "진 의원을 도와달라"고 청했다. 기막혀 하는 인경에 도현은 "정치에 불가능이란 없어. 몇 달만 도와 달라"고 말했다.
최인경은 "진 의원은 제명 위기에 처했고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받아쳤지만, 도현은 "진 의원 통영 태양사에 있다"고 알렸다.
백도현은 "내가 가서 억지로 끌고오는 건 의미 없어. 진의원은 계속 사고를 칠테고 그때마다 난 힘들어 질 것"이라며 "난 네가 데려와줬으면 한다"고 재차 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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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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