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헌이 독특한 주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홍석천-이국주-지민-주헌이 출연하는 ‘만찢 남녀’(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와 여자)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주헌에 "아무데서나 흑인 랩을 따라 하는게 주사냐"고 물었고, 주헌은 고개를 끄덕였다.
주헌은 "나는 흑인이 되고 싶다는 게 항상 있었다. 그래서 (술 마시면) 영어를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옷 입는 것도 따라한다"며 "평소에 모자를 좋아해서 200개가 있다"고 말하며 MC들에게 모자를 하나씩 선물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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