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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6·25 전쟁 역사書 미래 농촌지도자에 보급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6·25 전쟁 역사書 미래 농촌지도자에 보급

등록 2015.07.27 15:36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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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우정문고 이상열 사무국장, 부영그룹 최병영 본부장, 봉태열 상임고문, 이중근 회장, 가나안농군학교 김평일 교장, 김천명 기획실장, 안병구 총무차장. 사진=부영그룹 제공.왼쪽부터 우정문고 이상열 사무국장, 부영그룹 최병영 본부장, 봉태열 상임고문, 이중근 회장, 가나안농군학교 김평일 교장, 김천명 기획실장, 안병구 총무차장. 사진=부영그룹 제공.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자신의 편저서인 ‘6·25전쟁 1129일’ 요약본과 영문번역판을 가나안농군학교에 기증했다.

이 회장과 김평일 가나안농군학교장은 27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부영빌딩에서‘6·25전쟁 1129일’ 요약본 3만2000권, 영문판 5000권 등 총 3만7000권에 달하는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6·25전쟁 1129일’을 국내 농촌지도자 교육생 및 해외 교육생들에게 배부해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과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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