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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양희은, 체력 부침 없이 사연 끝까지 읽더라”

[여성시대] 서경석 “양희은, 체력 부침 없이 사연 끝까지 읽더라”

등록 2015.07.28 16:1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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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서경석 / 사진=MBC양희은-서경석 / 사진=MBC


서경석이 DJ 양희은의 힘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희은, 서경석, 이한재 PD, 서미란 PD가 참석했다.

이날 서경석은 "이틀간 '여성시대'를 진행하며 느낀 점은 사연이 길어서 힘들다는 것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40대 중반인 저도 사연을 소개하며 처음부터 힘들었는데, 양희은은 처음부터 끝까지 낭랑한 톤을 유지하며 3,4장의 원고를 읽어가더라.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실감했다"고 말했다.

'여성시대'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했으며, 서경석은 강석우 후임으로 지난 27일부터 합류했다. 양희은은 1999년부터 진행자로 나섰으며 10년 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DJ에게 주는 브론즈 마우스 상을 수상했다.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을 통해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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