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의 두 얼굴이 드러났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0회에서는 최선재(임주환 분)이 과거 신순애(김슬기 분)를 살인한 과거가 드러났다.
이날 최선재는 나봉선(박보영 분)을 보며 신순애를 떠올렸다. 그러던 선재는 과거 자신이 저지른 일을 회상했다.
야심한 밤, 신순애는 최선재에 쫓겼다. 이후 최선재의 집 화장실에 신순애는 쓰러졌고 선재는 캐리어 가방에 시신을 담았다. 섬뜩한 최선재의 과거 악행이 드러나며 그의 두 얼굴이 드러났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를 표방한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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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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