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전국 기준 시청률이 1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1%보다 2.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은수(하희라 분)가 죽은줄 알았던 남편 강진환(최종환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는 5.5%, ‘너를 사랑한 시간’은 5.9%, MBC ‘여왕의 꽃’은 16.4%, KBS2 ‘파랑새의 집’은 21.7%,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10.5%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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