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마실땐 이렇게. 보안은 철저히. 그래서 매니저도 변장”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네티즌들에게 공개했다.
수박 모양의 거대한 가면을 쓴 강균성은 복면 사이로 빨대를 이용해 물을 마시는 장면을 촬영했다. 특히 이 사진이 유출될 경우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니저까지 마스크를 이용해 변장을 했다.
한편 강균성은 ‘복면가왕’에서 아쉽게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나얼의 ‘바람기억’을 두 키 올려 부르는 내공을 발휘해 일반인 방청객은 물론 연예인 판정단까지 경악케 만들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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