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 서울 20℃

  • 인천 21℃

  • 백령 20℃

  • 춘천 18℃

  • 강릉 21℃

  • 청주 20℃

  • 수원 18℃

  • 안동 17℃

  • 울릉도 22℃

  • 독도 22℃

  • 대전 20℃

  • 전주 21℃

  • 광주 18℃

  • 목포 20℃

  • 여수 20℃

  • 대구 21℃

  • 울산 21℃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19℃

DMZ 수색 도중 폭발물 터져 부사관 2명 부상···생명에는 지장 없을 듯

DMZ 수색 도중 폭발물 터져 부사관 2명 부상···생명에는 지장 없을 듯

등록 2015.08.04 10:11

안민

  기자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도중 폭발물이 터져 군 장병 2명이 부상당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다리가 절단 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장병들이 수잭작전을 하던 중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다쳤다.

현재 부상병들은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지뢰를 밟아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철저한 조사를 한 후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 기자 peteram@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