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은 원더걸스를 마리아나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해 원더걸스와 함께 마리아나 홍보·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미 원더걸스는 지난 7월 마리아나 대표 섬 중 하나인 로타를 방문, 세계적인 패션지 ‘그라치아’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또 관광청은 원더걸스를 전면에 내세워 사이판과 티니안, 로타 등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신동훈 마리아나관광청 팀장은 “원더걸스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마리아나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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