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중간점검에선 ‘특수효과’를 놓고 방석 퀴즈를 펼쳤다.
다섯 가지의 특수효과 가운데 ‘폭죽’이 나왔다. MC인 유재석은 ‘남성 듀오 다섯 팀을 5초안에 대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여러팀이 연이은 실패를 한 가운데 박진영이 성공했다. 하지만 박진영이 말한 다섯 팀 가운데 ‘수와 진’이 문제였다. 다른 팀들이 ‘소와 진’ ‘소화제’ 등으로 발음했다고 클레임을 건 것.
결국 무효 처리가 되자 박진영은 “김태호PD 좋은 분인 줄 알았는데”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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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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