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MBC '마리텔‘ 방송에선 지난 회 ’절대 강자‘ 백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출연자들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전반전 시청률 발표에서 백종원의 대항마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1위를 차지하며, 출연자들은 ‘역시 김영만 아저씨다!’란 반응과 함께 김영만 방에 깜짝 투입된 신세경의 출연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시청률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1위의 주인공이 뒤바뀌며,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했다. 후반전에 승부수를 띄운 출연자들의 대반격이 시작된 것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상위권 시청률뿐만 아니라 중간 시청률까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송 사상 최고의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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