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6회에선 곽흥삼(이범수)과 강세훈(이용우)의 관계가 드러났다.
이날 곽흥삼은 정사장(이도경)을 처리하기 위한 장태호(윤계상)의 중간보고를 듣기 위해 만났다. 그런 가운데 흥삼은 정사장이 강이사를 처리하기 위해 똘마니들을 보냈단 사실을 전해 들었다.
흥삼은 다급한 목소리로 “흥수야”라며 강 이사를 불렀다. 이 목소리를 장태로가 들은 것. 이후 세훈은 모처에서 흥삼과 만났다. 정사장의 습격에서 무사한 것을 본 곽흥삼은 “내 동생 곽흥수는 믿는다. 우리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은”이라며 자신과 형제임을 공개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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