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공중부양 열기구’ 알렉스와 ‘나는야 바다의 왕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열기구’ 알렉스는 정재욱의 ‘잘가요’로 대결을 벌인 가운데 ‘바다의 왕자’가 다음 무대 진출자로 선정되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열기구’ 알렉스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열창하며 얼굴을 공개했고, 이에 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특은 “제작진이 오늘 실수했다”며 열기구의 정체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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