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콘트라브의 국내 허가 승인 절차와 판매활동에 관한 모든 권리를 갖게 됐으며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렉시젠은 비만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서로 협력해 콘트라브 승인과 성공적인 출시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콘트라브는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환자의 체중조절에 단일요법으로 사용되는 비만 치료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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