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와 그의 딸 조윤경이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10일 ‘아빠를 부탁해’ 관계자는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조만간 하차한다고 전했다.
조윤경은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개학 후 학업을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기 부녀의 촬영분은 8월 말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새로운 부녀를 투입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그리는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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