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가운데 수영 평영 배우기가 화제다.
평영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입수를 한 뒤 발차기를 해 줘야한다. 이때 수영을 처음 해본 사람들의 경우 개구리헤엄을 먼저 해보는 것이 좋다. 개구리헤엄은 개구리처럼 무릎을 구부렸다가 쫙 펴는 동작을 반복해서 하는 영법이다.
이러한 모양으로 발차기를 하다가 익숙해지면 약 3초 정도 뒤에 양팔을 직각 모양으로 들어준다.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팔과 발을 거의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면서도 팔이 발보다 약간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평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박자를 잘 맞추는 것이다. 박자를 잘 맞춰서 발차기를 하는 것과 얼굴을 물 속에 넣고 3초 동안 있는 것, 팔을 제때 움직이기 이 세가지 포인트를 잊지 않아야 좋은 자세로 평영을 진행할 수 있다.
수영 평영 배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평영 배우기, 수영하고싶다”, “수영 평영 배우기, 그렇구나”, “수영 평영 배우기,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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