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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오전 11시 좌석 마감···“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오전 11시 좌석 마감···“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등록 2015.08.13 14:3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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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오전 11시 좌석 마감···“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기사의 사진


‘무한도전’ 가요제 좌석이 마감됐다.

13일 오전 1시경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적어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제작진은 ‘무한도전’ 가요제가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최대 3만 여명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1층 스탠딩과 2,3층 좌석으로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연 시작 9시간 전 모든 좌석이 마감된 것.

이어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광희-지드래곤&태양을 시작으로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순으로 무대가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정형돈-혁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영되며, 음원은 방송 직후인 23일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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