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좌석이 마감됐다.
13일 오전 1시경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적어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제작진은 ‘무한도전’ 가요제가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최대 3만 여명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1층 스탠딩과 2,3층 좌석으로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연 시작 9시간 전 모든 좌석이 마감된 것.
이어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광희-지드래곤&태양을 시작으로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순으로 무대가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정형돈-혁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영되며, 음원은 방송 직후인 23일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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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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