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베이식은 버벌진트와 산이의 팀내에서 1등을 해 단독무대 진출권을 따냈다.
베이식은 “꿈꿔왔던 무대”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하지만 의욕이 앞선 나머지 1절 무대에서 오버랩을 하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베이식은 “1절을 망쳤다”면서 2절을 시작했다. 조금은 나아진 래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뒤 버벌진트와 산이는 “기대가 컸던 것 같다”면서 “실망스러웠다”고 혹평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