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현장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청소 중인 현장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무한도전 측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시청자 여러분의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가요제 후 현장에 버려진 쓰레기는 관객 퇴장 직후부터 무한도전이 열심히 치우고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외곽 도로와 진입로부터 시작해서 오늘 세트 철거 이후에는 공연장 안쪽까지. 조금씩 깨끗한 평창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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