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이동통신사들이 체험존을 운영하며 가입자 모으기에 나섰다.
SK텔레콤과 KT는 17일 국내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사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전국 직영 대리점에서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사전체험존을 운영하며 매장 위치는 온라인 T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의 사전 체험 행사는 전국 올레 매장 중 국내 최다인 321개 S.ZONE 매장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다. KT는 S.ZONE 매장에 삼성전자 신규 모델 기능 및 장점 등에 대해 전문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갤럭시 마스터즈 인력을 운영, 고객들의 신규 단말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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