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은 지난 7일 ‘통관 및 물류지원 T/F’ 을 편성하고 11일에는 목포해수청, 검역소, 인양업체 등 관계기관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 인양계획을 공유하고 신속히 세월호 인양장비 도입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세관은 지난 13일 보세구역 외 장치·허가로 선체 인양을 위한 특수선박이 진도 사고현장으로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7일에는 수입신고수리전 반출·제도를 적극 검토해 선박과 장비 등이 인양계획에 따라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김영숙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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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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