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유료전시관 관람료 50% 할인
국민의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에 국립중앙과학관이 동참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의 유료전시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운영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총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그 중 상설전시관, 생물탐구관, 우주체험관은 무료전시관이다.
이밖에 창의나래관, 천체관, 꿈아띠체험관, 자기부상열차 등 총 4개 전시관은 유료전시관으로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 할인이 적용된다.
각 전시관의 운영시간, 관람요금, 예약 관련 사항은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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