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20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흉터치료를 돕기 위한 ‘SCAR LOVE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일반인의 참여로 이뤄지는 기부 캠페인으로 목표 참여 횟수를 달성하면 어려운 형편으로 흉터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의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또 한국메나리니의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공식 페이스북의 캐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흉터 전문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는 흉터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추천하는 실리콘겔 성분의 흉터 치료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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