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병기 그녀' 걸그룹 멤버들이 해병대 전우회를 비롯 예비역 20인으로 구성된 평가단 앞에서 파격 퍼포먼스를 펼쳤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섹시한 몸매와 퍼포먼스로 군통령에 등극한 걸스데이 혜리의 매력을 마지막 덕후몰이 포인트로 선정, 진정한 군통령이 되기 위한 미션이 펼쳐졌다.
팀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결에서는 먼저, 베스티 다혜와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섹시 퍼포먼스의 클래식 격인,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보였다.
‘성인식’의 트레이드 마크인 숨소리로 곡이 시작되고 다혜와 앨리스가 퍼포먼스를 시작하자 예비역 20인은 옆에 앉은 MC들을 밀쳐내며 함성을 질렀다는 후문.
'비밀병기 그녀'에서 유일한 30대로 농염한 섹시미를 선보였던 스피카 박시현은 이번 대결에서도 노련한 무대 매너와 눈빛으로 90년대를 풍미했던 엄정화의 ‘초대’를 완벽 재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