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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몸 속 악귀 마주하고 죽음 선택했다

[오나의귀신님] 임주환, 몸 속 악귀 마주하고 죽음 선택했다

등록 2015.08.21 21:35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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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오나의귀신님'사진=tvN '오나의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이 죽음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5회에서는 최성제(임주환 분) 안에 악귀를 처단에 나선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과 신순애(김슬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봉선(박보영 분)과 실랑이 도중 부상을 입은 최성제는 아픈 몸을 이끌고 폐공장으로 향했다.

서빙고 보살과 신순애는 그를 뒤쫓았고, 악귀를 처단에 나섰다. 최성제 안에 있던 악귀가 나왔고,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진짜 성제는 눈물을 흘리며 자책했다.

악귀는 최성제의 몸을 다시 노렸고, 악귀를 품게 된 최성제는 죽음을 결심했다. 건물 아래로 뛰어내린 최성제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음을 맞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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