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생민이 황석정을 위한 재무 상담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부득이한 상황과 마주하게 되어 집을 이사하게 되었다. 이리저리 알아보던 황석정은 높은 가격에 좌절했다.
이에 친한 김숙에게 SOS를 보냈고, 김숙은 김생민과 함께 황석정네 집을 찾았다.
김생민은 "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고 물으며 "누구에게나 행복의 기준은 다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마음이 따뜻한 남자인 것 같다. 나 지금 느껴졌다"고 말하며 마음을 붉혔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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