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무대에 앞서 리허설 과정이 공개됐다.
공연 당일 지드래곤은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한 모습에서 “오늘 아침까지 컨디션이 정말 좋았다”면서 “그런데 여기와서 애(광희)를 보자마자 안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태양은 자신이 퀴즈를 못맞춰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을 언급하며 “그때 갑자기 머리가 깜깜해졌다”면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