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첫 번째 주자로 황태지(황광희+태양+지드래곤)가 ‘맙소사’를 선보였다.
‘맙소사’는 88년생 동갑내기 세 명의 우정을 힙합 리듬의 곡으로 만들어 낸 곡이다. 세 사람은 무대를 휘어잡으며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후반에 등장하는 국악 리듬과 상모 돌리기, 북청사자의 등장은 절정의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한편 이날 가요제에는 ‘황태지’(황광희+태양+지드래곤), ‘이유 갓지(God-G)않은 이유’(아이유+박명수),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 ‘오대천왕’(혁오+정형돈), ‘상주나’(정준하+윤상),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 총 6팀이 무대에 오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