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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박진영 ‘Im So Sexy’ 최고의 끈적한 섹시 무대

[무한도전] 유재석-박진영 ‘Im So Sexy’ 최고의 끈적한 섹시 무대

등록 2015.08.22 19:43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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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박진영 ‘Im So Sexy’ 최고의 끈적한 섹시 무대 기사의 사진

유재석이 결국 댄스의 한을 풀었다. 원조 댄싱 머신 박진영과 함께 화려한 댄스 타임을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다섯 번째 무대로 박진영-유재석의 ‘댄싱게놈’이 선보인 ‘아임 소 섹시’가 꾸며졌다.

톱스타의 레드카펫 콘셉트로 등장한 두 사람은 반복적이면서 경쾌하고 지루하지 않은 리듬에 맞춰 어렵지 않은 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선보인 끈적이는 듯한 섹시 퍼포먼스는 박진영과 유재석을 이번 가요제 최고의 화제팀으로 끌어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이날 가요제에는 ‘황태지’(황광희+태양+지드래곤), ‘이유 갓지(God-G)않은 이유’(아이유+박명수),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 ‘오대천왕’(혁오+정형돈), ‘상주나’(정준하+윤상),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 총 6팀이 무대에 오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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