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방송된 SBS ‘심야식당’ 16화 ‘굴소스 마요라면’을 그릴 특별손님 남규리의 두 번째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규리는 애틋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공개된 모습은 그 절절하고 가슴 아픈 짝사랑을 전하면서 남규리가 그려낼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남규리는 지켜보는 주변 모두는 알지만 정작 상대방만 모르는 외로운 짝사랑에 빠져 버린 신입사원 민경을 분했다.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큰 의미를 두고 가슴 두근두근하는 민경의 귀엽고도 마음 아픈 사랑 얘기가 ‘굴소스 마요라면’으로 그려졌다.
한편,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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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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