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마지막 여름 물놀이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최대 50% 할인 이벤트가 있다. 오는 30일까지 중·고·대학(원)생과 동반 1인은 1인당 1만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이나 모바일 학생쿠폰을 받고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오션월드 삼성카드 2인 특별가격 행사’가 이어진다. 삼성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삼성카드 결제 동반인 3명에게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오션월드는 메르스로 위축된 도내 관광경기 활성화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강원도민을 위한 오션월드 일요일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2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시행된다.
한편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는 다음 달 19일과 20일 펼쳐지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을 기념해 ‘폴인어쿠스틱 패키지’를 출시했다. 행사기간 전후인 18일부터 20일까지 단 3일만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뷔페, 페스티벌 티켓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