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셀카 사진이 다시 화제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SNS에 폭소를 유발하는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이마에 ‘싸나운 기집애’라는 문구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황정음이 올 상반기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의 마지막회에서 극 중 캐릭터 요나가 이별을 고하며 남긴 흔적으로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사진 으로 보인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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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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