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한지민이 '오나귀'를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서울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이하 '오나귀') 종영기념 인터뷰에서 뉴스웨이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조정석은 동료 배우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한지민 씨가 '오나귀'를 재밌게 보고 있다고 응원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심지어 '오나귀'를 선택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면서 "촬영장에서도 이야기를 했다. 최고의 스타 한지민 여배우가 드라마를 애청하고 계신다고 자랑했다. 덕분에 힘내서 더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2일 종영한 '오 나의 귀신님'에서 버럭 셰프 강선우 역으로 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