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첫 회에선 대학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라는 아들 민수(김민수)가 대학 입학을 하면 교수 남편 우철(최원영)과 이혼을 할 수 있다. 이는 공증까지 받아놓은 상태다. 결국 노라는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수능 시험을 준비해 대입을 준비했다.
하지만 대학교 불합격 통보에 눈물을 흘리던 노라는 추가 합격 소식에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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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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