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구장에서 개최한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2차전 캐나다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한국은 2회초 1사 2루에서 하성진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또 3회초 무사 2, 3루에서 안상현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또 다시 점수를 냈고, 이어진 1사 3루에서 박준영의 좌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아냈다.
이어 한국은 7회와 9회 점수를 추가하며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30일 아마추어 최강 쿠바와 대결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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