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연합뉴스가 dpa통신 등을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교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낙태를 한 여성이 진심으로 속죄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모든 사제들이 낙태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키로 했다.
이번 자비의 특별 희년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인 12월8일부터 내년 ‘그리스도 왕 대축일’인 11월20일까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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