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형준이 강수지를 향한 스페셜 세레나데로 김국진을 긴장하게 해 화제다.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 날 배우 박형준이 강수지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형준은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수지에게 “수지씨, 얼굴에 풀 묻었어요. 뷰티풀~!”이라는 심쿵 멘트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를 향한 연하남의 적극 애정 공세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세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돼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날 박형준은 둘레길에서 박력 있는 ‘맨손 사과 쪼개기’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연하남’ 박형준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는 1일 오후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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