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

본아이에프,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2016년 유망 창업아이템에 대한 업계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을 시작으로 지난 14년간 한식과 건강한 먹거리를 강조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자사의 축적된 창업 노하우를 담은 본도시락과 본설렁탕 브랜드의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 브랜드에 대한 강점과 가맹 절차, 본사 지원 프로그램, 상권 분석 등 세심한 맞춤 컨설팅을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자사만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아이에프는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창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도시락은 현장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는 모든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최대 5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본설렁탕은 가맹비 50% 면제를 비롯해, 초도 식자재 비용 무상지원, 오픈 시 홍보물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론칭한 ‘본도시락’은 영양가 높은 한식 위주의 메뉴로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으며,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테이크아웃 및 배달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은 물론, 3단계에 걸친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우선출점상권’ 시스템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 7월 새롭게 선보인 ‘본설렁탕’은 10년 이상의 한식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한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다. 고온, 고압으로 추출한 100% 한우 육수를 비롯해, 신동진쌀, 황토 소금, 구운 밀면, 국내산 김치 등 최상급 식재료 사용으로 설렁탕 본연의 맛과 품격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본설렁탕은 상권 및 매장 형태를 창업자의 자금 규모에 맞춰 다양하게 오픈할 수 있어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최근 창업을 고려중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기자금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과 매장 운영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본아이에프는 10년 이상을 운영해 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우리만의 차별화된 성공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노하우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는 전문가의 창업 강좌 및 1:1 창업컨설팅, 법률 상담, 자금 지원 안내 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무료로 진행되며, 16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 약 360여 부스 운영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