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치열이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던 일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한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황치열은 '여자친구에게 가장 많이 쓴 돈은 얼마나'고 묻는 질문에 "당시 통장에 25만원이 있었다.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너무 해주고 싶어서 함께 금방에 갔다"고 말을 꺼냈다.
황치열은 "목걸이 줄을 보니 12만원이더라.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싶어서 달라고 했더니 팬던트는 별도로 10만원이더라. 그래서 22만원을 써서 금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선물을 하며 '아 이 여자랑 절대 헤어질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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