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천 송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송도 전시장은 지상 2층 건물로 총면적 1225㎡(370평) 규모다. 차량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2층에 별도로 마련된 고객 라운지도 운영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통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라운지는 편안한 도시 감성의 콘셉트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과 스낵 바 등을 구비한 차별화 된 구성이 돋보이며, 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달하고자 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 송도 전시장은 송도 센트럴 파크 맞은편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해 지리적인 접근이 용이하다. 회사 측은 송도 지역 내 커뮤니티, 자동차 동호회 모임의 행사를 지원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9월 한달 간 인천 송도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차량구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인천 송도 전시장의 편안한 도시 감성의 콘셉트는 송도 지역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한 감성을 보다 잘 전달할 것”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객 만족 최우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인천 송도 전시장을 오픈하면서 전국 3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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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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