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며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펀드수와 설정액은 1년 3개월 동안 각각 127%, 68% 급증했다.
지난해 1·4분기를 기준으로 온라인 펀드 수는 1143개, 설정액은 1조9000억원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 2·4분기에는 펀드 수와 설정액이 각각 2604개, 3조1500억원으로 뛰었다.
또 지난해 8월 펀드슈퍼마켓 종합계좌는 1만7350개에서 올해 8월 4만8240개로 170%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별 투자액도 1335억원에서 7083억원으로 4.3배 확대됐다.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투자상위 펀드는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S,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1(주식)S, 한화글로벌헬스케어증권자(주식)S,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1(주식)S, 메리츠코리아스몰캡증권투자신탁[주식]S 등으로 나타났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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