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이날 이슈브리핑을 통해 금융자회사인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의 매각자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맡게 되었으며, 해외 매각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증권으로 선정됐다.
법률자문사 및 회계자문사는 각각 법무법인 광장과 삼일회계법인이 맡는다.
산업은행은 매각주관사 선정에 따라 매도실사 및 시장 태핑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주식 매각 공고에 나설 예정이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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