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이 게스트를 위한 손편지를 작성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 이서진-옥택연-김광규는 옥순봉과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세끼하우스에서 기른 농작물과 감자 등을 게스트로 출연했던 스타들에게 선물로 보낼 준비를 했다.
이에 앞서 옥택연은 손편지로 진심을 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옥택연은 한 자씩 또박또박 써내려갔지만 쉬이 글은 써지지 않았다.
이서진은 옥택연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한 문장씩 코치했고, 옥택연은 이서진의 조언에 무릎을 탁치며 편지를 완성시켰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택연의 글씨체가 눈길을 끌었다. 비뚤배뚤한 편지 속 글씨는 다소 서툴렀지만 진심이 담겼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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