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끼가 가난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이날 도끼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도끼는 "부산에서 큰 레스토랑을 운영하다가 잘 안됐다. 그래서 형이랑 둘이 음악을 하기위해 서울로 상경했다"고 말을 꺼냈다.
도끼는 "이후에 가족들이 서울로 다 올라왔다. 청소부들이 쓰는 작은 방에서 살았다. 혼자 살게 된 것은 2011년 부터다"라고 말했다.
이후 도끼는 "처음에 형이랑 작은 콘테이너박스에서 살았다. 생라면에 물을 부어 먹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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